우화한지 하루되었다. 크기를 재보려다 저 상태에서도 발버둥이 심해서 포기했다.
덜말려서 기스나 상처라도 생기면 안되니까 ^^
DN1001~1004 개체들은 1003을 제외하고 모두 건강하게 우화하고 있다.
1003의 의문사가 아쉬움으로 남지만
사진상으로는 밝은 오렌지색이지만 실제 육안으로 보면 곧 우화할것 처럼 거무스름한 색을 띄고 있다.
빠르면 오늘. 내일 정도에 우화할 것 같아 보인다.
그 외에...
그 외에 최근에 균사를 교체했던 DN-1007 왕사 수컷 유충이 원더링 너무 심한것 같아서 그냥 일반 톱밥에 옮겨줬다. 며칠만에 26g에서 23g으로 감소했다...
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것 같다. 여름에 균사 사육을 하려면 와인셀러 없이는 힘든것 같다.
이번 경험을 통해서 배웟다고 생각하면 큰 손해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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